WBC 대표팀이 2월 19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시에 전지 훈련을 하던 중에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와의 평가전에서 0-4로 패했습니다.
정예 멤버가 출전하고도 1점도 못 얻는 것이 몹시 실망스럽습니다.
우리의 정예 멤버가 상대의 프로야구팀에게도 못 이기다니 이 실력으로 예선 통과가 가능하나요?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할 정도로 투수의 역할이 큰데 우리 대표팀에는 믿고 던질만한 투수가 없습니다.
에이스 장원준이 선발 등판후 교체되자 후속 투수들이 우루루 무너졌지만 타자들도 마찬가지로 솜방망이였습니다.
몸값만 비싸지 아직도 기량이 부족한 WBC팀을 보면서 무슨 것을 기대할 수 있나요?
'드러내는 즐거움 > 정신 못 차리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반박하라! 우리 정부 (0) | 2017.02.21 |
|---|---|
| 좌충우돌의 트럼프 (0) | 2017.02.20 |
| 기로에 선 국민의 당 (0) | 2017.02.17 |
| 소주 빈병 수거 대책 (0) | 2017.02.14 |
| 고질적인 안전불감증 (0) | 2017.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