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봐서는 후덕하게 생긴 놈 김정은!
인간만도 못한 김정은의 공포 정치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013년 12월에 서열 2위였던 고모부 장성택이 처형되고 이복형 김정남이 어제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당하였습니다.
김정은은 지금까지 자신의 세습에 방해가 되는 인물들을 하나씩 숙청해 왔습니다.
군 서열 1위 참모총장 李英鎬를 해임시키고 김정각, 김영춘,우동직 등 군 간부도 숙청되었습니다.
2015년 4월에는 인민무력부장 玄永哲이 공개 처형되고 산림녹화정책에 불만을 품은 崔英健이 처형되었습니다.
2016년 7월에는 부수상이었던 金勇進이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할 때 자세가 나쁘다 하여 국가안전보위부로부터 처형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 국가보위부 金元弘이 조선노동당 조사를 받고 대장에서 소장으로 계급이 깎였습니다.
이렇듯 김정은 체제 이후 처형된 간부는 2012년에 3명, 2013년에 30명, 2014년에 40명, 2015년에 60명 등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을 서슴치 않고 일삼는 김정은이 제거되어 공포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만으로 감사해야겠네요.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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