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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를 즐일 수는 없나요?

옥상별빛 2017. 1. 4. 05:41

 

휴대폰의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자파는 우리 몸의 신호 체계에 간섭을 일으키고 세포에 영향을 미쳐 세포 간 정보교환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생식 장애, 뇌종양, 심장병, 신경통, 유산 등의 문제를 일으키며, 강한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 내에 유도전류가 형성돼 호르몬 분비 체계나 면역세포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집안에 있는 밥솥, 냉장고, 점수기, TV, 컴퓨터 등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전자파를 조금이라고 줄이려면 고민이 필요합니다.

 

데스크톱 대신 노트북 컴퓨터를 쓰거나, 멀티탭이나 콘센트에 전자파 차단 필터를 꽂고 전자제품의 코드를 꽂아 사용합니다.

 

TV는 평면인 것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키보드와 마우스 역시 전자파가 발생하므로 접지형 콘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컴퓨터의 안전거리는 0.6m이며 모니터에서 50cm만 떨어져도 전자파가 86% 이상 감소하므로 컴퓨터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는 것은 피하고 30분~1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는 변압기가 있는 우측에서 왼쪽에 비해 12배 강한 전자파가 나온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 문이 조금이라도 열린 상태로 작동하면 많은 양의 전자파가 발생하므로 전자레인지 바로 앞보다 50cm 떨어진 곳에서는 전자파가 1/16로 줄어들므로 작동 중에는 최소 가급적 1m 이상 떨어져야 좋습니다.

 

전자파를 오래 쐬면 칼슘 소모와 유해산소의 활동이 증가하므로 녹차, 멸치나 미역 등의 해조류, 채소류 등을 섭취해 칼슘을 보충하고 유해산소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거실에 두는 전자제품의 경우 벽을 사이에 두고 TV와 침대를 두지 말고 전기장판, 잠자기 전 미리 예열하며 전자제품은 침대 주위에 놓지 않아야 좋습니다.

 

조명은 백열전구로 고르되, 머리맡에 두지 말되 꼭 필묘한 경우에는 백열등과의 안전거리는 60cm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전자제품을 고를 때에는 전자파에 대한 설명을 잘 듣고 선택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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