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평안해야 국민이 행복하지만
국정논단으로 실망과 분노가 컸던
2016년은 그렇게 저물어 갑니다.
부패방지법이 저장되어
이제는 온갖 비리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정작 고위층은 부패의 온상인 것을 누가 알았겠어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
우리는 아직도 갈 길이 멀었는가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일부 몰지각한 사람 때문에
나라 망신이 많았는데
대통령 때문에 나라 망신이 일어난 경우는 흔하지 않았습니다.
독재 정권도 이렇게 많은 국민들을 거리로 나오게 한 적은 없었습니다.
'대통령 하야!'
'대통령 탄핵!'
궂은 날씨에 청와대 가까이까지 가서 외쳐도
몇차례 담화문을 발표하며 피해가려고 했습니다.
울분이 넘쳤던 2016 병신년에는
병신같은 자들 때문에 서글픈 일이 많았습니다.
부디 2017년에는
경제가 살고
사회가 안정되어
모든 국민이 활짝 웃는 한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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