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니아 섬 서부 고원에 세상과 격리되어 있는 Danitribe란 부락이 있습니다. 이곳의 원주민은 여전히 원시 문화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생식기를 가리기 위하여 남자 아이는 4~5살부터 과일 껍질로 만든 Koteka라는 것을 씌웁니다. 성인은 단지 화장실에 가거나 성교할 때만 벗을 수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만약 친척이 죽으면 존경과 애도의 표시로 여인은 반드시 자신의 손 마디 하나를 잘라 잃어버린 친척에 대한 슬픔을 대신합니다.
싱가포르의 사진 기자 Teh Han Lin씨가 이 광경을 목격하며 너무 잔인하다고 느꼈지만 그들은 이렇게 하는 것이 애도를 표시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미 손가락 자르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한편 그들은 인도네시아 모국어나 영어도 못하고 그들만의 몸짓 언어로 의사소통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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