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어린이보호교통표지판 두개가 한쪽으로 향해 있는데 관심이 없네요.
우리나라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교통인프라 등 각종 지수에서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가고 교통사고 발생 지수가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교통사고는 아직도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10만명당 어린이 교통사망자수는 OECD국가 중 높은 편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만이라도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여야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할 경우 시속 30Km 이하 준수는 물론 주정차 금지 등 항상 조심하고 운전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운전자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주지시키기 위하여 표지판도 제대로 설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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