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시내·마을버스는 물론이고 관광버스를 대상으로 사고에 대비한 재생타이어 사용실태 점검에도 정작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는 끊이지 않습니다.
관할당국의 지속적인 지도·점검에도 불구, 수년째 시내버스 타이어 폭발사고는 물론 화재사고까지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보여주기식 실태점검이 시민들의 불안감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경찰은 타이어 불량 여부를 포함해 버스 회사의 과실을 조사하고 앞으로 주행거리에 따라 타이어를 의무적으로 새 것므로 교체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버스회사의 얄팍한 수단에 우리가 억울한 희생자가 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도 감시자가 되어야 합니다.
* 사진은 네이버에서 다운 받은 것이고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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