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즐거움/일본어방

일본어 한마디(もの)

옥상별빛 2016. 9. 30. 05:31

 

일본어에서 もの의 용법은 매우 어렵습니다.

もの는 ‘~だ’ ‘~なり’의 꼴로 '…하는 것이 보통이다; 해야 하다'라는 의미로 당연히 또는 보편적으로 그렇게 됨을 나타냅니다.

 

とけいがとまっていたものだから遅刻(ちこく)した 시계가 섰기 때문에 지각하였다

人(ひと)の話(はなし)は聞(き)くものだ 남의 이야기는 들어야 한다

なんでも習(なら)っておくものだ 무엇이든 배워 두어야 한다

勉強(べんきょう)はするものだ 공부는 해야 하는 것[법]이다

聞(き)いて見(み)るものだ 들어보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싶다; …한 걸; …했었지'와 같이 감동이나 희망·회상을 표시합니다.

いやなものだ 정말 싫은 걸; 싫구먼

そうしたいものだ 그렇게 하고 싶은 걸[싶구먼]

よく行いったものだ 곧잘 가곤 했(었)지[갔었지]

ばかな事(こと)をしたものだ 어리석은 짓을 했구먼

早(はや)く見(み)たいものだ 빨리 보고 싶은 걸

強(つよ)くなったものだ 강하게 되었군; 튼튼해졌는 걸

女(おんな)というものは強(つよ)いものだ 여자란 강하구나

彼(かれ)によく泣(な)かされたものだ 그 사람은 나를 곧잘 울리곤 했지; 그 사람 때문에 잘 울곤 했었지

最近(さいきん)は便利(べんり)になったものだ 요즘은 편리하게 되었지

 

 

* 출처: 네이버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