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즐거움/새롭게 찾은 식물

익모초

옥상별빛 2016. 9. 15. 09:49

 

 

 

 

익모초는 두해살이풀로 2m까지 자라는데 밭둑이나 길가의 빈터 등 전국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줄기는 네모지고 흰색 털이 나고 뿌리에서 나는 잎은 달걀꼴인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거나 결각이 지며 꽃이 필 때는 없어집니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마주나며 세 개로 깊게 갈라집니다. 갈라진 잎은 또 2~3개로 갈라지며 마지막으로 갈라진 한 잎은 선 모양입니다. 7~8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핍니다. 열매는 까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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