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전국이 가물어서 난리인데 올림픽 메달까지 가뭄들었는데 태권도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해 왔네요.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소희 선수는 여고생 태권도 스타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는데 기대에 부응해 주었습니다.
한편 김태훈 선수도 투지를 앞세워 58kg급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금메달은 7개로 순위가 한계단 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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