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 복사에서 김종현 선수가 208.2점으로 은메달을 땄습니다.
비록 금메달이 이니지만 본선 3위로 결선에 진출하고 침착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종현은 "왠지 느낌은 있었지만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좋은 성적이 나왔다"며 "솔직히 동메달이라고 생각했다. '할 수 있다'고 속으로 외쳤고 그 덕분인가 10.9점 만점을 쐈다"고 말했다.
김종현은 여자 사격 선수 권나라와 광주 아시안게임에서 알게 되어 오는 10월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인데 배우자에게 큰 선물이 되겠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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