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5월 25일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하여 제주에 왔습니다.
내년 1월1일이 되면 자연인으로 돌아가는데 여당에서는 대선 주자로 모시려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한심한 노릇입니다.
야당에서도 긴장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여생을 조용히 살도록 유엔에서 권고할 것이니까요.
만약 정치권에 뛰어들면 우리 나라 정치는 크게 요동을 칠 것이 뻔합니다.
어쨌거나 국민의 신임을 못 받는 정치권에 뛰어들어 그동안 쌓아 오신 명성을 잃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제는 남은 여생을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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