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사기가 판치는 세상

짜증나는 하루

옥상별빛 2016. 3. 2. 20:52

 

핸드폰 밧데리가 자꾸 빨리 소모되어울 강남역의 어느 핸드폰 가게에 들러 새 것을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 충전해서 사용하려니까 자꾸 꺼지는 겁니다.

자세히 보니 새 것이 아니더군요.

완전히 속은 거여요.

할 수 없이 기존 것을 사용하는데 이것도 더 성능이 나빠진 것입니다.

바이러스 체킹 해도 이상은 없는데 왜 그린지 모르겠어요.

전화 한 통 걸고 나면 꺼져버려 온종일 블로깅도 못 하였네요.

강아지라도 보며 짜증을 그만 두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