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잔인한 살생

옥상별빛 2015. 12. 3. 08:15

 

개 한 마리가 차 뒤에 묶여 뛰어갑니다.

도대체 몇 km까지 뛸 수 있을까요?

 

 

뛰다 지쳐서 이제는 끌려갑니다.

이대로 가다간 찰과상으로 죽을 것 같은데요?

 

 

 

결국은 이렇게 죽고 맙니다.

주인은 개가 지치는 것을 모르고 그렇게 한 것일까요?

 

주인 말을 안 들었는지 이렇게 살생을 한 것입니다.

비겁하고 잔인하군요.

'드러내는 즐거움 > 안타까워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치가 유난히 많은 제주 감귤  (0) 2015.12.06
어떻게 벌었지?  (0) 2015.12.03
썰렁한 이집트  (0) 2015.12.02
갈비뼈만 양상  (0) 2015.12.01
가장 무서운 테러는  (0)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