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S)는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데
최근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학생 140여명을 납치해 자살폭탄 테러 전사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납치된 소년들은 AK소총으로 무장한 대원들의 감시를 받으며
급진 이슬람 이론 교육과 끔찍한 처형 비디오를 매일 시청하며
‘세뇌’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자살 폭탄테러에 희생양이 된 테러리스트도
여기서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값진 삶도 제대로 살아보지 못하고
꽃다운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고한 사람과 함께 자살하는
극악무도한 단체는 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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