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가슴으로 읽는 글

여자여

옥상별빛 2015. 10. 20. 05:50

 

 

여자는 세상을 장식하는 사람이고

남자는 장식한 것을 감상하는 사람이다.

 

여자가 세상을 아름답게 장식할 줄 모르면

남자는 다른 여자를 찾게 될 것이다.

 

여자여!

당신은 무엇으로 세상을 장식하려는가?

 

몸매?

금전?

인격?

재능?

헌신?

종교?

봉사?

 

무엇으로 장식하든 떠날 때는 혼자이다.

 

마치 파도 때문에 지워지는 발자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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