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세월호 사고 20일째

옥상별빛 2014. 5. 5. 17:24

 

합동수사본부 수사

사법처리 순으로 본 합수부 수사 방향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칼' 끝이 선원 과실에서 선사 측과 관련된 구조적인 비리로 방향을 틀고 있어 사법처리 향배에 관심이 모... 뉴시스 | 2014.05.05 16:19

합동분향소·추모제

공짜식사에 구호품까지 슬쩍..얌체족 기승

"아빠, 아빠 이게 다 공짜야?" "쉿 알아서 챙겨."40대 아버지와 10대 딸은 5일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아 밥과 김치찌개에 양념 김까지 곁들여 점심한끼를 거... 연합뉴스 | 2014.05.05 15:23

해경 대처 논란

해양구조협회 뭐했길래 시끄럽나..합동훈련안해

세월호 팁승객 구조·구난과 관련한 한국해양구조협회 역할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한국해양구조협회는 세월호 구난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 연합뉴스 | 2014.05.05 14:59

수색 상황은

"남은 3개 격실 수색에 집중..시신유실 방지 강화"

세월호 침몰 20일째,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아직 문을 개방하지 못한 선체 3층 격실 3곳에 대한 수색에 집중한다. 4층 선수 중앙격실과 선미 다인실에 대한 확... 머니투데이 | 2014.05.05 11:49

"관피아" 책임론

업자들의 회사 운영 제1원칙은 '공무원 관리'

# 장면 1수도권의 한 지자체에서 30년 동안 근무한 A(65) 씨는 정년퇴직 이후 산하 기관장을 거쳐 요즘은 건설업체 상무로 일하고 있다 노컷뉴스 | 2014.05.05 03:03

미흡한 정부 지원 논란

유가족 '5억 위로금'에 증여세 9000만원?

세월호 침몰 참사 당시 생명을 걸고 승객의 목숨을 구한 영웅들을 의사자로 지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뜨겁지만 정작 의사자 관련 법안들은 국회에서 낮잠을 자... 머니투데이 | 2014.05.05 12:09

언딘을 둘러싼 의혹

언딘 '다이빙벨'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었다

'특혜 수색'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민간 인양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가 '다이빙벨(잠수종)'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언딘은 ... 노컷뉴스 | 2014.05.05 06:03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과 고통

유가족 '특검 촉구' 서명운동 돌입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 가족들이 조속한 실종자 수습과 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와 청문회 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가족대책위원회... 뉴시스 | 2014.05.05 10:04

세월호 참사는 사회 총체적 문제

'세월호 참사 여파' 안전 규제는 완화 안한다

인증 분야의 규제완화를 추진 중인 정부가 국민 안전과 직결된 법적 강제인증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윤상직 장관은 ... 연합뉴스 | 2014.05.05 07:31

2014.5.4 박 대통령, 사고현장 재방문

대통령 온 팽목항..실종자 가족 절규·고성·애원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을 만난 4일 실종자 가족대책본부 천막 주변에는 순간 긴장감과 적막감이 맴돌았다.낮 12시 5분께부터 시... 연합뉴스 | 2014.05.04 21:56

유병언 일가·구원파 추적

'높낮이 모임' 실체 파악 '그림자 경영' 확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사실상 계열사 경영에 직접 관여했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모임의 실체를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이른바 '높낮이 모임'을... YTN | 2014.05.04 18:43

2차 피해

'기름 유출' 양식장 2차 피해 현실화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유출된 기름띠가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서남해안 청정 해역으로 확산되면서 인근 바다양식장에 2차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세월호... 뉴시스 | 2014.05.04 15:05

선체 인양 논의

대책본부 "선체 인양, 가족과 공감 형성 뒤 추진"

세월호 침몰 관련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4일 선체 인양은 현재 방식으로 수색구조가 모두 끝나고 실종자 가족과 공감을 형성한 뒤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범정... 연합뉴스 | 2014.05.04 10:40

사고 당시 어땠나

"아이들 끌어올릴 때 구조대는 지켜만 봤다"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아이들을 구출한 뒤 배가 바닷물에 잠기기 직전 탈출한 김홍경씨 이야기는 사고 직후 언론보도로 많이 소개됐습니다. 김씨는 의인입니다... 한겨레 | 2014.05.03 10:20

사고 원인은

'안전점검 보고서' 허위·부실·조작 덩어리

300명 이상의 인명피해를 낸 세월호 침몰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일 승무원들이 엉터리로 작성한 안전 점검 보고서를 토대로 배를 운항한 정황... 연합뉴스 | 2014.05.02 20:09

도움의 손길

지치고 안타깝고 힘들지만 "그래도 함께합니다"

세월호 침몰사고가 난 지 5일로 20일째.실낱같은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고 시신도 찾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 초조감에 단 몇 시간도 잠을 이룰 수 없는 실종자... 연합뉴스 | 2014.05.05 09:54

정치권 대응

황우여 "사죄의 심정..마지막까지 최선 다해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226분의 세월호 희생자 유족분들께 다시 삼가 조의를 표하며, 사죄의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고... 연합뉴스 | 2014.05.02 15:56

*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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