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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강타한 '하이옌'

옥상별빛 2013. 11. 10. 16:01

지난 11월 9일 필리핀의 중부 마을인 타클로반을 강타한

태풍 하이엔의 영향으로 만 명 이상이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당시 태풍의 순간 풍속은 235km와 275km라고 밝혀졌는데

중부 지방을 강타할 때에는 375km라고 전해졌다.

태풍도 강력하였지만 해일까지 겹쳐 그 피해는 천문학적인 숫자에 다다르로 있다.

유엔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사상 최악의 강력한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재산과 인명 손실을 입은 필리핀 정부와 국민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대변인 성명을 통해서 밝혔다.
반 총장의 성명서는 유엔 산하 구호 단체들과 관련자들이

필리핀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현장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서 신속하게 지원에 나서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우리 정부도 이재민 구호에 적극 동참하였으면 좋겠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모든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 사진 출처: 연합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