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즐거움/마을의 유래

제주의 명소 산책(마라도)

옥상별빛 2013. 8. 26. 15:30

☐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 마을의 유래: 마라도(馬羅島)는 영토 분쟁이 없는 범위내에서 대한민국의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동중국해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도의 모슬포 항구로부터 남쪽으로 약 11 km정도 떨어져 있다. 면적 0.3 ㎢ 되는 타원형의 섬으로 해발고도는 39m, 주변 일대는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본래는 천연림이 무성했다고 전해지나, 조선시대 말기에 섬이 개간되면서 모두 없어졌다고 한다. 섬의 대부분은 너른 잔디밭으로 되어 있고 30여 가구에 90명이 살고 있다. 주민들은 톳, 미역, 소라 채취나 민박, 식당을 하여 살아가고 있다.

    

♦ 찾아오는 길: 제주시외버스터미널→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동광 오거리→모슬포→가파도마라도정기여객선터미널→마라도 살레덕(5.5km, 배로 25분 소요)

 

♦ 체험 프로그램: 낚시 체험, 음식 체험(짜장면, 짬봉)

 

♦ 살 거리: 소라, 미역, 톳 등

 

♦ 요금: 성인 편도 7,000원, 왕복 14,000원, 입도료 1,500원 계 15,500원

           중고생  편도 7,000원, 왕복 14,000원, 입도료 800원 계 14,800원

           소인(12세 이하) 편도 3,500원, 왕복 7,000원, 입도료 800원 계 7,800원

 

♦ 주변 관광지: 가파도, 송악산, 산방산, 오설록다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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