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학운위가 끝나고 저녁 식사를 하였다.
다시 2차로 이어저 우리 집에까지 온 것은 좋았는데 학교운영위원장이 먼저 자리를 뜬 후 사건이 일어났다.
위원장이 마을 선배 집에 침입하여 목을 조르다 화가 난 상대방이 골프채를 심하게 휘둘어 중상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평소 처신을 잘 하지 못하는 위원장이 드디어 사선을 자초한 것이다.
때를 사람도 심했지만 앞으로 검찰에서 가해자는 틀림없이 형을 선고받을 것 같은데 다친 사람의 치료비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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