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3기의 가동이 중단죄자 올여름 최악의 전력난이 예고되고 있다.
전력수급경보는 예비전력이 400만 ㎾ 미만이면 '관심', 300만 ㎾ 미만이면 '주의', 200만 ㎾ 미만일 땐 '경계', 100만 ㎾ 아래로 떨어지면 '심각'으로 발령된다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에는 중부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29~30도까지 오르고 둘째 주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보여 전력 소모가 극심할 것으로 보여진다.
산업 전력이야 할 수 없지만 집집마다 전기를 조금이라도 절약하여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
* 사진 출처: 2013.6.2. 21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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