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임신 5개월만에 탄생한 5삭둥이

옥상별빛 2013. 5. 4. 08:18

7삭둥이라는 말은 있어도 6삭둥이란 말은 들은 적이 없다.

그런데 5삭둥이가 최근에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임신 5개월(152일) 만에 서울 삼성병원에서  탄생한 것이다.

지금까지는 부산 백병원에서 2011년 임신 22주만에 태어난 530g의 영아가 최고 기록이었다.

의학계에서는 영아의 생존 한계선이 최소한 임신 23주는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몸 속의 장기가 아직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만큼 생존 가능성이 낮다는데

이번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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