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19 전염병에 대항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청소년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허가했습니다. 자넷 우드콕 FDA 커미셔너는 이 조치가 "우리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대유행을 종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약 2억 6천만 명의 미국인들이 백신을 맞았지만 수요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우드콕 씨는 성명에서 "부모와 보호자들은 이 기관이 모든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허가와 마찬가지로 이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에 대해 엄격하고 철저한 검토를 시작했다고 안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의 발표로 미국에서는 이미 16세 정도의 사람들에게 잽을 투여할 수 있게 된 비상 사용 허가가 확대되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심각하게 아플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