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를 연상하게 하는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를 놓고 많은 추측이 있었지만 마침내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2018년 이 아파트를 점검한 구조공학업체는 '콘크리트 균열과 파손이 상당 부분 상세하다'며 '대규모·필요한 보수' 견적서를 냈습니다. 구조 엔지니어링 회사인 모라비토 컨설턴트는 어제 토요일 오후 발표한 성명에서 2018년 챔플레인 타워스 사우스에서 "콘크리트 균열과 파손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대단하고 필요한 수리를 하기 위한 비용 추정치를 제공했다"고 발표했다는 것입니다. 모라비토 컨설턴트는 수리나 복원 계약이 아닌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만 제공한다고 성명서는 밝혔습니다. 2018년 이 보고서를 작성한 건축 기사 프랭크 모라비토는 해당 보고서에 "일부 가벼운 손상도 있지만, 콘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