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패럴림픽은 지난 8월 24일부터 시작되어 9월 5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패럴럼픽 종목 22개종목(역도, 유도, 육상, 조정, 좌식배구, 축구(5인제), 카누 스프린트, 탁구, 태권도, 트라이애슬론, 휠체어농구, 휠체어럭비, 휠체어테니스, 휠체어펜싱 등)에 539개의 매달이 걸려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국민들의 관심은 덜하지만 실제 경기를 치르는 장애인 선수들의 승리욕과 목표 의식은 매우 강합니다. 모두가 똑같은 인간으로서 선수들은 올림픽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 장애를 극복한 인간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데 언론이나 사회의 관심은 기대 이하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패럴림픽 목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1개로 종합순위 20위였는데 금메달 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