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코로나바이러스를 퍼뜨리고 백신을 만들어 가난한 나라에 무상 백신 외교를 펼치는 중국에 대하여 서방 세계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열린 G7 정상들은 중국 정부가 홍콩, 대만, 신장 문제를 모두 꺼내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G7 정상들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콘월에서 폐막한 G7 정상회의에서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에 대해 논의했으며 ‘더 나은 세계 재건’(B3W: Build Back Better World) 계획에 합의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 동동성명에 따르면 'B3W'는 2035년까지 개도국이 필요로 하는 40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비용을 보조하기 위해 G7이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맞서 개발도상국들의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