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지난 2일 발표한 '2021 THE 아시아 대학 순위'에 따르면, 전체 아시아 대학 가운데 1위는 3년 연속으로 중국 청화대, 2위는 북경대가 차지했습니다. 3위는 싱가포르국립대, 4위는 홍콩대, 5위는 싱가포르 난양공대, 6위 동경대, 7위 홍콩중문대, 8위 홍콩과기대에 이어 서울대는 9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QS세계대학평가는 △학계평가(30%) △산업계평가(20%) △연구(25%) △국제화(10%) △교수학생비율(10%) △교수박사학위 소지율(5%) 등 세부평가지표로 나눠 랭킹을 선정했습니다. 이러한 평가지표에 따라 국내 대학은 서울대에 이어 KAIST와 성균관대가 13위, 14위에 각각 랭크가 되었는데 아시아 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