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을 안 해 본 적이 있나요? 비난은 보통 자기 생각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이루어지지요. 비난은 보통 남에게 일반적으로는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행위를 했을 때 쏟아내지요. 비난의 대상이 윤리적으로 비난 받을 만하다는 것이 있지만 비난하는 것이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오해해서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 남과 친하게 지나다가 어떤 일로 다투게 되면 비난을 쏟아내고 사이가 틀어지기도 합니다. 비난을 하는 목적은 상대방에게 도덕적 책임을 물음으로써 그로 하여금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잘못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난은 사람에 따라서 상당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은 혼잣말로 욕하고 또 어떤 사람은 화나 분노를 나타내고 또 어떤 사람은 글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비난은 자신이 보고 들으며 시작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