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7일 서울시와 부산시 보궐선거를 실시하는 날입니다. 두 곳 모두 성희롱이 문제가 되어 다시 시장을 뽑고 있는데 외국에 부끄러운 일입니다. 당초에 지도자를 잘 뽑았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누가 성희롱을 할 줄 알았겠습니까? 지도자가 되면 자기 이미지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서울과 부산 외에 울산 남구청과 경남 의령군수 보궐선거가 이루어지고 있고 광역의원도 서울 강북구, 경기 구리시, 충북 보은군, 전남 순천시, 고흥군, 경남 고성군, 의령군, 함양군에서도 보권선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지역의 보궐선거 사유로는 당선무효, 사직, 사망 등 이유도 가지각각입니다. 이번 전체 보궐선거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