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대왓의 추억

제비들도 눈이 내릴 때는 먹을 것 찾는 것을 포기하고 있나 봐요. 추위에 떨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사마귀의 월동 준비는 아직 멀었나 봐요. 눈이 오기 전에 배를 더 채워야 하나 봐요

제주도에서는 오징어보다 작은 것을 한치라 합니다. 오징어와 종류가 좀 다르고요. 하도 많이 잡아서 요즘은 많지 않습니다.

학명: Anoplophora malasisca 하늘소과의 딱정벌레이다. 미류나무, 플라타너스, 귤나무, 버들, 뽕나무 등의 목질부에 구 멍을 뚫고 먹어 들어간다. 유충은 몸길이가 44~47mm 가량이고 납작한 원통형이며 몸 은 담황색이고 머리는 갈색이다. 몸과 더듬이에 하얀 반점이 있다. 성충은 몸길이가 30~35mm..

긴 겨울동안 동면을 하기 위하여 독사가 잔뜩 먹어 살져 있다. 제주시 절물 자연휴양림 길목에 잇었는데 여행객이 보고 놀랄가 봐 숲속으로 내쫓았다. 그 녀석 독사 치고는 너무 크다.

2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황금원숭가 지난 달 새끼를 낳았다. 황금원숭이는 서유기에 등장하는 손오공의 실제 모델로, 멸종 위기에 처한 중국의 3대 희귀 동물로 보호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