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대왓의 추억

제주도 동쪽 끝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지미봉입니다. 산 정상에서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참 좋아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가서 짬뽕을 드셔 보셨어요? 이곳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짬뽕과는 조금 다릅니다. 마라도의 짬뽕은 현지에서 채취한 톳이나 미역, 거북손이 들어 있어서 맛이 독특합니다.

한라산 둘레길 제4코스중 천아수원지에서 시작되는 2.2km 구간의 경치입니다.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있는 미개방 동굴 내부 모습입니다. * 자료 출처: 문화재청

비가 오는 저녁의 낙안읍성 모습입니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고찰로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습니다.《선암사사적기(仙巖寺寺蹟記)》에 따르면 542년(진흥왕 3) 아도(阿道)가 비로암(毘盧庵)으로 창건하였다고도 하고, 875년(헌강왕 5)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고 신선이 내린 바위라 하여 선암사라고도 합니다. 고려 선종 때 ..

6.25 때 참전을 해서 죽은 국군을 기리며 시인 모윤숙 씨가 쓴 시인데 전남 해남 6.25 참전 기념탑에 새겨져 있습니다. 산 옆의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 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런 유니포옴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