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대왓의 추억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군 수리고등학교 최다빈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최다빈은 지난 25일 끝난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개인 최고점인 187.54점을 획득해 중국 경쟁자를 누르고 금메달을 ..

어리목 숲길에서 본 눈꽃입니다. 해팔고도 1400m 이상의 고지에만 피어 힘들게 산에 오르는 사람들에게만 보여주는 선물이 되었네요. 한라산 눈꽃은 영실이 최고입니다

캐세이퍼시픽은 홍콩 국적 항공사인데 2016년도에 가장 안전한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성적은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항공사고조사국(JACDEC)이 독일 항공전문지 '에어로 인터내셔널(AI)' 의뢰로 세계 60대 대형 항공사들의 사고 자료를 조사한 결과 나온 것입니다. JACDEC은 연..

북한 공작원이 주요 요인을 암살하는 무기입니다. 차례로 독침 펜, 플래시 라이트 총, 펜형 총입니다. 독침 펜은 몸통을 돌려주면 긴 독침이 나오고 단시간에 암살이 가능합니다. 플래시 라이트 총은 전등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3개의 총알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 사진 출처: yahoo.japan

한번에 17명 쌍둥이를 낳다니 사람 맞나요?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여성이 17명의 자식을 낳는데 29시간이 걸렸습니다. 17명의 아기는 모두 'J'로 시작하는 이름을 지어주었다는데 James, Jacob, Jarod, Jarvis. Jeffrey, Jeremy, Jerome, Jesse, Jimmy, Joachim, Jonathan, Jonas, Joseph, Julian, Jimbo 인데 유독 한 ..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승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첫날부터 쇼트트랙 1,500ｍ 결승에서 박세영(24·화성시청)과 최민정(19·성남시청)이 금메달을 땄습니다. 최민정은 2분 29초 416의 기록으로 우승하고 심석희가 은메달을 차지했..

암컷 한 마리를 두고 산양 수컷 두 마리가 죽고 말았습니다. 힘겨루기를 하다가마리가 서로 뿔이 엉켜 죽었습니다. 뿔이 고사싼 것이 화근이 되고 말았네요.

스웨터가 닳아서 못 입게 되었다고 버리지 마세요.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으니까요.

어머니의 사랑을 주제로 표현한 샌드 아트입니다. 샌드 아트는 투명한 아크릴이나 유리판 아래 조명을 비춰 그 위에 모래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입니다. 물감과는 달리 쉽게 그림을 지우고 다시 그렸다를 반복할 수 있어 창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미술관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인데 한 여성이 주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나체로 아기를 안고 작품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Milo Moire인데 그녀는 여권 신장과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 스위스 출신의 행위예술가입니다. 그녀의 행위 예술은 아주 특별한데요. 길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