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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체포에 따른 대치

옥상별빛 2025. 1. 3. 16:43

윤석렬 대통령의 계엄령 도박은 역효과를 낳았습니다.

 

6기간 만에 끝난 계엄으로 탄핵이 되고 이제는 체포를 하여 조사를 받아야 하는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법원은 끝네 대통령 체포 영장을 발부하였고 경찰은 6시간 동안 보안팀과 대치한 끝에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려던 시도를 취소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권력을 박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윤 씨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보안 요원들과 서울시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군부대와의 대치 상황에서 몇 시간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현지 뉴스 매체 연합은 군과 보안 요원들이 인간의 벽을 형성하고 차량을 이용해 체포팀의 경로를 차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울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보안팀이 한때 "대통령 관저에서 CIO와 대치"를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윤 씨의 단명 계엄령 선포 사건을 수사해 온 부패수사청(CIO)은 "우리는 체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CIO는 윤 씨의 "법적 절차 거부"는 "매우 유감스럽다"며 다음 단계는 검토 후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씨는 12월 초 계엄령을 선포하려 했을 때 권력을 남용하고 반란을 일으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 조치는 비록 단명했지만, 윤 총장이 야당 주도의 의회에 의해 탄핵되고 직무가 정지되면서 정치적 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서울 법원은 이번 주 초에 그가 심문을 위해 출석하라는 세 번의 소환장을 무시한 후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금요일 이른 아침부터 수십 대의 경찰차가 서울 중심부에 있는 윤 씨의 집 밖 거리에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이 검사장 시잘부터 전직 검사로서 자신의 방어를 위한 법적 허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수사관들은 현재 영장이 만료되기 전에 1월 6일까지 그를 체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말 동안 윤 대통령을 다시 체포하려고 시도할 수 있음을 의미하지만, 군중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물류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