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자 프로레슬러 기무라 하나씨가 23일 꽃다운 나이(22세)에 사망했습니다.
키무라씨는 타이들은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큰 가능성을 지닌 미완의 레슬러였습니다.
키무라씨는 2019년부터 프로 레슬링 단체 "스타덤"에 소속해 있었고"Netflix"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TERRACE HOUSE TOKYO 2019-2020"에도 출연중이었습니다.
SNS는 말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툴은 아닐 것인데 일본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사망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마지막 인스타나 글을 따라가다 보면 SNS의 문제도 있었을지 추측뿐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경기가 없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는 추측도 있습니다.
레슬러는 사적으로 무슨 불쾌한 일이 있어도 경기를 함으로써 여러 가지를 링에 부딪쳐 정화하는데 지금은 흥행 재개의 전망도 안 되는 상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 기사 및 사진 출처: 일본 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