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시트라고 불리는 이스라엘 우주선이 달에 연착륙을 시도했지만 달 표면으로 하강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를 겪어 실패했습니다.
이번 착륙의 목적은 사진을 찍고 실험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7주 만에 달에 도착한 무인 우주선은 수면에서 15km(9m) 떨어진 곳에서 달의 최종 궤도에 접근했습니다.
이 임무는 약 100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고 미래의 저비용 달 탐사를 위한 길을 닦았습니다.
천문학자 겸 과학 뉴스 기자인 킴벌리 카르티에 박사는 트위터를 통해 베레시트가 어떻게 끝났는지에 대해서는 슬프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달 착륙이 성공한 나라는 구소련, 미국, 중국뿐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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