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이라는 것이

 

외국에 오래 거주한 사람중에는 마약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우리나라는 속인주의를 적용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 마약에 접하든 발각되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최근 재벌 손녀, 연예인들이 마약 혐의로 구속되고 있습니다.

 

필로폰은 각성제인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에 속하며 각성제의 대명사처럼 쓰입니다.

 

필로폰은 냄새가 없는 무색 결정 또는 백색 결정성 분말이며, 상용량 1회 2.5~5mg, 1일 10~15mg입니다.

 

필로폰은 소량인 10mg만 맞마도 졸리거라 피로감이 없어지고 심신이 상쾌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용하면 중독성에 빠지고 호흡중추의 흥분을 비롯하여 혈관수축 ·혈압상승 ·환각 ·정신분열 등의 만성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투약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량이라 하더라도 엄청난 해악을 끼칠 수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제조, 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마약이라는 것은 사람의 신체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는 약물이며, 강한 중독성과 의존성에 의해 개인의 삶을 파괴함은 물론 다른 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마약류관리법을 통해 이를 강력하게 마약처벌하고 있습니다.

 

마약류관리법에서는 개인적인 투약 목적의 소지, 실제 투약, 전달 행위에 대해서도 죄질의 정도에 따라 강력한 형사처벌을 부과하고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