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즐거움/새롭게 찾은 식물

도깨비부채

옥상별빛 2018. 5. 16. 06:15

 

도깨비부채는 학명이 Rodgersia podophylla로 장미목에 속합니다.

 

약 1m까지 자라며 산우·작합산·수레부채라고도 합니다.

 

잎은 손바닥 모양 겹잎으로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3∼6개로 갈라집니다.

 

작은잎은 5개가 나오며 큰 것은 지름 50cm 정도이고 윗부분의 것은 1∼4개의 작은잎이 나옵니다.

 

작은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습니다.

 

또한 작은잎은 길이 15∼35cm, 나비 10∼25cm로 뒷면 맥 위에 잎자루의 윗부분과 더불어 털이 있습니다.

 

꽃은 6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취산형 원추꽃차례로 줄기 끝에 크게 달려 많은 꽃이 달립니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그 조각은 긴 달걀 모양으로 흰색입니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받침보다 길며 암술머리는 2개이고 열매는 삭과로 길이 5mm이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8월에 익습니다.

 

우리나라의 경북·강원·평북·함남·함북 등지에 분포자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용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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