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저럼 맞이한 주말인데 해는 떠도 기온이 싸늘합니다.
1박 2일로 산행을 계획했는데 다 수포로 돌아깄습니다.
새벽 서울의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간다고 기상청이 내다보았는데 아닌게 아니라 아파트 창문을 여니 1분도 안 되어 가슴까지 차가와지는 느낌입니다.
산행을 계획한 사람들은 옷을 두텁게 입고 나서야 할 추위입니다.
그래도 해가 비치는 곳은 낮에 기온이 오르지 않을까 기대하는데 종일 집에서 책과 씨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진 촬영지 : 서울대 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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