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배치 확대자는데 합의햏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전략자산인 전략폭격기 B-1B랜서의 한반도에 자주 출격할 것 같습니다.
B-1B랜서는 최대 시속1530㎞로 날 수 있어 유사시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한반도까지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고 2000파운드의 합동정밀직격탄 24발과 500파운드의 급 재래식 폭탄 84발 등 약57t의 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F-22, F-35B가 한반도의 오산이나 군산기지에 배치될 경우 기지변경에 따른 예산이 소요되는데 방위비 분담금이 추가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정부가 요구해 온 미국의 전력자산은 핵추진 잠수함인데 북한 잠수함 동향을 감시하고 유사시 선제타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핵추진 잠수함 도입 논의를 향후 진행할 조짐입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공짜로 핵추진 잠수함을 우리나라에 머물게 할 리가 없고 약 2조원이나 퇴는 이 잠수함을 사라고 할 것이 뻔합니다.
문 대통령도 한미 정상회담 후 한미는 한국의 자체방위력 증강을 위해 전례없는 수준의 협력을 추진해가기로 했다는데 도대체 어떤 무기를 얼마나 사야할 지 트럼프만 웃고 돌아갈 수 있겠지만 우리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핵 잠수함만이 아니라 정보감시정찰(ISR) 자산인 스타즈(J-STARS)는 공중에서 지상의 적 동태를 사전에 탐지하고 공격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것도 구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기를 사 들여도 우리 군은 정찰자산 독자운영 능력이 멊어 미국의 기술이전이나 협력 등 추가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렀듯 우리나라는 반도체나 휴태폰을 팔아 외화는 많이 벌지만 북한과 대치된 상황에서 해방 이후 전략 무가 하나 만들지 못하고 엄청난 예산을 들이며 무기를 들여와야 한다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휴전 이후 지금까지 김정일이나 김정은이 쳐들어오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 미국 없이 독자적인 안보를 유지할 수 없어 미국에 질질 끌려가는 추태를 언제면 마감할 수 있나요?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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