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즐거움/유럽

독일의 들녘

옥상별빛 2017. 10. 26. 04:07

 

 

 

 

 

 

 

 

 

 

 

 

 

 

 

 

 

드레스덴에서 뉘렌베르크로 가는 도중의 풍경입니다.

 

높은 산은 아예 없고 너른 들판이 끝없이 펼쳐지는 가운데 독일의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 고속도로 저 멀리로 몇 채씩 드문드문 보였습니다.

 

밭에는 봄 작물인 밀과 유채 싹이 자라고 있었고 풍력 발전을 위한 바람개비가 군데군데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구름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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