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잡을 것이 없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나사연 씨 가사와는 다리 이 가수는 팔다리가 없어도 노래로 살아가네요.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감상하는 즐거움 > 인기 가요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DNA(방탄소년단) (0) | 2017.10.04 |
---|---|
애심(코요테) (0) | 2017.09.30 |
사랑인가요(하울) (0) | 2017.09.29 |
소양강 처녀(심수봉) (0) | 2017.09.28 |
가을 아침(아이유) (0) | 2017.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