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가을은 다르네요

옥상별빛 2017. 9. 5. 18:54

 

 

 

 

 

 

 

유난히 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아침과 저녁은 날씨가 매우 선선하네요.

 

송악산 들녘에는 망초, 강아지풀, 사위질팡, 순비기나무 등이 저마다 꽃은 피워 우리를 반기고 있네요.

 

이는 오로지 산은 찾는 사랑들에게만 보여주는 선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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