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이탈리아어 휴양도시인 타오르미나에서 폐막한 G7 정상회의에서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으면 대북제재를 강화할 것이라는 내용을 공동 성명에 담고 끝났습니다.
G7 정상들은 이날 공동 성명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으면 국제 사회는 제재를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말로만 엄포하는 성명에 김정은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이 뻔합니다.
한편 파리기후협정에 대한 추가 논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집으로 별다른 진전이 없이 끝났습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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