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영국 의학지『LANCET』에 충격적인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영국국립대학과「WHO」가 세계 35개국의 수명을 조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30년에 한국이「세계 제1의 장수국 」이 된다고 예측하였습니다.
즉 남성은 평균 수명이 84.07세, 여성은 90.82세가 된다고 합니다.
한편「장수국」으로 랭킹 톱으로 군림해 온 일본은 여성이 88.41세로 프랑스에 이어 3위로 떨어지고 남성은 오히려 82.75세로 5위에서 11위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치매로 병상에 누워 있으면 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2013년의『건강수명』을 보면, 한국은 9위(남성 68.26세, 여성72.05세)이지만 일본은(남성71.19세, 여성 74.21세)로 세계 1위입니다.
장수국을 둘러싼 한일전은 실지로 건강수명을 가지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점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가운데 의미있는 건강적인 수명을 높여나가야 합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알리는 즐거움 > 생활정보네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U-20 월드컵 16강 대진표 (0) | 2017.05.28 |
---|---|
휴대폰 식별번호 (0) | 2017.05.28 |
취업유발계수 (0) | 2017.05.25 |
브로콜리 익히는 법 (0) | 2017.05.25 |
국산과 중국산 식별법 (0) | 2017.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