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21일 오후 4시 59분경에 올해만 벌써 8회째 미사밀을 발사했습니다.
이에 북한은 언제 어디든지 미사일을 쏠 수 있다는 것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한 북극성2호는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의 사정 거리를 늘려 지상형으로 개량한 신형입니다.
고체연료를 사용하면 액체연료처럼 연료 주입에 시간이 걸리지 않고 준비하는 모습이 위성사진으로 찍히지 않습니다.
21일 발사한 곳은 지난달 29일 발사 실패를 한 곳으로 어떻게든 성공시키고 싶은 목표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북한은 미국이든 다른 어떤 나라가 제재른 가하든 말든 자기네 스케줄에 따라 계속 미사일을 쏠 것 같습니다.
북한의 독자적 계획에 따라서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또한 김정은은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 대항하여 모든 것을 북한이 먼저 주도권을 쥐고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북한의 계속적인 도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비난 성명이나 내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막무가내로 나오는 북한과 대화하자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참 답답하네요.
북한이 미사일을 자꾸 쏜다고 안전불감증에 빠져서는 안 되고 우리도 전략 무기 생산 계획을 세워 추진해야 되지 않을까요?
언제까지 미국에게 살려 달라 구원의 손길만 내밀며 놀고 있을 것인가요?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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