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부상에서 허덕이나 올해 선발로 나선 경기마다 패전의 멍에를 썼던 류현진이 드디어 첫승을 했습니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경기에서 류현진은 5 1/3이닝 3피안타 3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14년 8월 31일(현시지각) 샌디에이고 원정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승리를 함으로써 973밀만에 따낸 승리였습니다.
이제 구위와 자신감을 되찾아 많은 승리를 따주기 바랍니다.
특히 부상을 조심해서 LA 다저스에서 오래 남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