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삼성과 피할 수 없는 격전을 벌인 가운데 연장 10회말 두 아웃 상황에서
이천웅 선수가 장원삼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쳐서 5할 승률에 도달하여 드디어 가을 야구가 보이네요.
삼성은 장원삼을 마무리로 보직을 변경하여 배수의 진을 쳤지만 실투 하나에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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