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싱가포르의 영웅, 조셉 수쿨링

옥상별빛 2016. 8. 15. 17:10

8년 전 수영 황제 미국의 펠프스를 만나 롤 모델이 되고 싶다던 조셉 스쿨링!

그의 당시 나이는 13세의 언린 소년에 불과하였지만 그에게는 원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올림픽에 나가 당당하게 펠프스와 경쟁하는 것!

지난 12일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접영 100m 결승에서 스쿨링은 50초39를 기록하고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그의 50초39는 올림픽 신기록이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신체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정말 그이 피나는 노력으로 꿈은 이루어졌고 싱가포르의 스포츠 영웅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이에 싱가포르 정부는  올림픽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수영선수 조셉 스쿨링(21)을 위해 군 입대를 4년 늦추는 파격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정부의 도움으로 그는 2010년 동경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그이 승전보를 기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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