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즐거움/제주

추포도 여행

옥상별빛 2016. 6. 3. 15:12

추자도에서 배를 타고 20분이면 닿는 추포도에도 예전에는 학생들이 공부하던 교습소가 있었습니다.

섬에 오르려면 가파른 바위를 기어 올라야 하지만 여기에는 사람이 사는 유인도입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거의 떠나고 한 가정만 남아 추포도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젊은 부부가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었는데 연 수입은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바다에서 나는 톳과 미역, 소라를 팔고 낚싯군을 실어나르며 돈은 많이 번다고 하네요. 



 

 

 

 

 

 

추자도 부속 추포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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