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올해 프로야구는 두산 베어스가 독주를 하고 다른 팀은 쫓아가는 양상입니다.
전통적으로 강자였던 삼성은 박석민을 내주고 해외 원정 도박으로 연루된 투수 두 명 때문에 하위권을 맴도는 가운데
2~5는 혼전이라 오느 팀이 웃을 지 하루하루가 흥미롭습니다.